▲광주전남뉴스 정기연 논설위원

[광주전남뉴스] 일(work)이란 인간이 어떤 사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보람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은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인간은 수많은 일터에서 일하며 산다. 인간은 각 분야에서 일을 편리하고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기계를 발명해 이용하고 있다. 사람이 해야 일을 기계가 대신해주며 기계를 조작해서 일하고 있다. 인류 역사는 일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해야 할 일은 사람이 하든 기계가 하든 해야 할 일의 목표가 있으며 목표 도달을 위해 일을 하고 또 하면서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목표 도달을 위해 일에 쫓기거나 일을 쫓으면서 일한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일에 쫓기면서 하는 일은 피곤하며 일의 계획을 잘 세워 일을 쫓으면서 하는 일은 여유롭고 피곤하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어떻게 능률적으로 할 것인가를 생각해 일의 목표를 당겨서 하고 일을 쫓으면서 여유롭게 일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며 그 일은 남에게 의존하려 하면 잘 안되므로 습관은 버려야 하며 일을 미루는 습성은 일에 쫓기면서 사는 사람이 되게 하므로 일을 미루지 말고 직결 처리하는 사람은 일을 쫓으면서 사는 사람이다.

오늘 내가 할 일이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해야 한다. 날마다 쓰는 일기를 미룬다면 일기를 쓸 수 없는 사람이다. 내일은 내일에 새로운 할 일이 생기므로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내고 일에 �i기지 말고 일을 쫓으면서 살자.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다. 농촌에서는 추수하는데 할 일은 많은데 농촌에 인구가 줄어 들어 할 일은 많고 일손은 모자란다. 그러나 농기계를 이용해서 일의 목표를 달성하고 여유롭게 농촌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은 해야 할 공부를 시간 계획을 잘 세워 추진하고 공부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쫓는 공부로 여유롭게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공부의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업무적인 일을 하는데 하는 일에 전문성을 지니고 계획을 잘 세워 능률적으로 일을 추진해서 일에 쫓기지 않고 일을 쫓는 공무 집행이 되어야 한다.

일을 능률적으로 하려면 시간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쉬는 시간을 지키면서 일을 쫓으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한다.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내가 할 일을 찾아야 하며 내가 할 일을 정하면 목표를 세워 일을 미루지 말고 꾸준히 하면서 일에 쫓기지 말고 일을 쫓으면서 여유롭게 살아야 한다. 일을 먼저 끝내고 여유로운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