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소재 서구문화센터에서 서구지역 지역민들의 진정한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소재 서구문화센터에서 서구지역 지역민들의 진정한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하헌식 위원장은 야당 불모지와 같은 호남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구을 지역에 소재하는 서구문화센터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시설 보수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동안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000년 준공된 서구문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 5억원을 편성하여 국비 확보에 안간힘을 쏟아오고 있었다.

이에 하헌식 위원장은 여러 차례 국회를 방문하여 국민의힘 소속 배준영 의원과 최형두 의원을 만나 사업 타당성 등을 적극 설명하였으며, 행정안전부 담당자와 수차례 대화를 나누는 등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예산을 확보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특히 이번 예산 확보에 배 의원은 기획재정위 소속 예결특별위원으로 호남 관련 예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 최 의원은 호남 동행 의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 하헌식 위원장의 설명이다.

감사패 수여식에서 강행옥 서구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은 그 동안 “서구 지역민의 쾌적한 문화 환경을 제공하고자 남다른 헌신을 다해주셨다”라고 말하며 지역민들의 큰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헌식 위원장은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구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