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 교육감님 이 (가운 데) 새로운 교육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전남뉴스/광주전남뉴스 정기연 논설위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8일 오후 3시에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2024학년도 광주시 교육의 새로운 시책'에 관해 설명을 했다.

다음은 '2024학년도 광주시 교육의 새로운 시책'과 관련된 이정선 교육감의 설명내용이다.

- 애국심과 선·효행의 양 습관을 기르는 인성교육 방법은?
“교육청을 비롯한 각 학교에서는 국기 게양대를 정비하고 학생들이 인성교육을 위해 스스로 다짐하는 시책으로, 등교 때 교문에서 국기를 보며 나라 사랑, 부모 사랑, 학교 사랑을 하겠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자조(自助)의 다짐을 하게 하며. 이것은 말이 씨가 되므로 자기가 한 말이 씨가 되어 인성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발달과업에 따른 한자 교육울 초등학교에서 해야 하는데 방법과 시책은 ?
“한자 교육은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성공한 학교의 사례를 받아들여, 다른 학교에 권장하며, 학생들이 한자를 배워야겠다는 동기유발을 시켜 가르치는 교육에서 하게 하는 교육으로 학교장이 창의력을 발휘해 자료를 제공해 추진하는 사례와 학년 초 한자로 쓴 이름표 착용으로 서로의 이름 알기에서 한자 교육의 필요를 느끼게 한다는 등의 창의적인 한자 교육 방법을 공유해서 실천하려 합니다”

-학력 향상 방법은?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배우게 한다는 교수·학습 이론에 따라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며 학교장은 당해 학교에서 한 어린이도 부진아가 없이 책임지게 하며 이를 장학지도 때 확인 할것입니다. 학력 향상 방안으로는 창의적인 자료개발과 제공으로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도우며 평가 방법 개선으로 학생의 학력을 학부모와 공유해서 관리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은 학교장 중심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운영케 하고 교육청에서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기초학력 평가에서부터 학교장이 학력 향상에 책임지고‘한 사람의 어린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추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