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씨를 심자

칼럼
감사의 씨를 심자
  • 입력 : 2022. 06.14(화) 19:19
  • 광주전남뉴스 정기연 논설위원
▲광주전남뉴스 정기연 논설위원
[광주전남뉴스/광주전남뉴스 정기연 논설위원] ‘콩 심은 데서 콩 나고 팥 심은 데서 팥이 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마음속에 항상 감사를 품고 감사를 실천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그러나 마음속에 불만족에서 나온 불평을 품고 산다면 결과는 절망과 실패로 끝이 난다. 미국의 갑부인 헨리 포드와 시골 여선생의 감사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벨'이라는 여 선생님이 있었다.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너무 가난한 시골 학교라 학교에 피아노가 없었다. 그래서 선생님은 당시에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에게 1,000불만 보내달라고 간곡한 편지를 보냈다.

그런데 헨리 포드는 그 편지를 받고 마음이 상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이 헨리 포드에게 돈을 요구해서 받아 갈 때는 사정해서 받아 가지만, 대부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이 사람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 일거로 생각하고는 그냥 거절할 수가 없으니까 10센트를 보내주었다.

1,000불을 달라고 했는데 1달러도 아닌 10센트를 보냈으니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은 그 돈을 감사히 받아서 10센트만큼의 땅콩을 사서 운동장 한구석에다 심었다. 얼마 후에 땅콩을 수확해서 얼마 정도의 이익금을 냈다.

그는 그 돈에서 얼마를 떼어서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담아서 보내주었다. 또 다음 해에도 더 많은 씨를 뿌리고 수확하였다

그 결과 5년 만에 피아노를 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헨리 포드는 여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뻐서 선생님이 요구한 천 불의 10배나 되는 만 불을 보내면서 거기에 ''당신이야말로 내가 미국에서 만난 유일한 사람이오. 나는 당신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내오. 나는 당신을 만남으로 감동하였소.''라는 편지를 동봉해왔다.

그 선생은 10센트를 받고 불평과 불만을 심은 것이 아니라, 적게 주었다고 원망한 것이 아니라, 감사의 씨를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하였다. 땅콩의 수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이다. 양이 양을 낳고 소가 소를 낳듯이 불평은 불평을 낳고 원망은 원망을 낳지만,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

불평은 불행의 시작이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할 것들이 계속 생긴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감사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이다.

감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있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일이 잘 안되고 꼬이십니까? 이때가 바로 감사할 때이며. 기뻐할 때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길은 감사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감사하며 웃으며 사는 사람에게는 신기하게도 축복의 길이 열린다.

참한 사람은 건강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질병 가운데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내려 하는 사람들이다. 장사가 잘되고 수입이 좋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가 안되도 감사의 제목을 찾아내고, 성공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 중에도, 역경 중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훌륭한 분이다.

독자 여러분!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감사의 씨'를 마음속에 심어서 엄청난 하늘의 수확을 하여 복된 은혜를 입을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광주전남뉴스 정기연 논설위원 hhs515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