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 한국관광공사 ‘우수야영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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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 한국관광공사 ‘우수야영장’ 선정
전국 지자체·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 중 친환경 분야 우수야영장으로 선정
  • 입력 : 2023. 11.11(토) 02:02
  • 박칠석 기자
[광주전남뉴스/박칠석 기자] 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이 ‘2023 공공 우수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분야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지자체·공공 운영 야영장 599개소 대상으로 ▲친환경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가족(어린이)친화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등 4개 분야에서 총 20곳을 선정했다.

선정평가는 시설관리, 안전관리, 운영관리, 위생관리 등 30가지 지표의 서류평가와 합동 안전평가 및 캠핑전문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친환경 야영장 분야에 선정된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캠핑카 오폐수 처리시설인 덤프 스테이션과 전기차충전소 등 친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고, 이용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생태탐방로 등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야영장을 대상으로 분야별 우수 등록야영장 현판을 수여하고 2024년 말까지 1년간 고캠핑,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을 통해 홍보한다. 또한 선정된 야영장은 추후 캠핑 관련 행사 시 개최장소로 선정 등에 우대된다.

임경암 휴양림과장은 “이번 우수야영장 선정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산림복지 니즈에 맞춰 운영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문화 선도를 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제1야영장(37데크), 제2야영장(18데크), 카라반(4대), 자동차야영장(23면)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산불예방 및 시설관리를 위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칠석 기자 2556p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