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규모 순천농협 조합장에 '최남휴 후보' 당선

사회
전국 최대규모 순천농협 조합장에 '최남휴 후보' 당선
-최남휴 후보, "조합원 소득증대, 편익 증진, 변화와 혁신 약속"
  • 입력 : 2023. 03.09(목) 15:47
  • 박칠석 기자
▲최남휴 후보
[광주전남뉴스/박칠석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전국 최대 규모 농협인 순천농협 조합장에 최남휴 후보(59)가 당선됐다.

8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결과 최 당선인은 6973표를 얻어 3선의 강성채 후보(3528표)를 344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채규현 후보는 704표, 조원익 후보는 650표를 얻는데 그쳤다.

순천농협은 조합원수 1만 8400여명에 총 자산 2조원을 보유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협이다.

최 후보는 '젊은 세대바람', '세대 교체'를 내세우며 4선에 도전한 강성채 현 조합장에 맞섰다.

순천 출신의 최 후보는 순천농협 유통사업 추진단장과 순천농협 경영지원본부장 등 36년 농협 경험을 갖췄다.

최 후보는 조합원의 소득증대, 편익증진,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이번 순천농협조합장 선거에는 선거인 1만7991명 중 1만2286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한편 순천산림조합장으로는 조정록 후보가, 순천광양축협은 이성기 현 조합장 단독출마로 무투표 4선 당선이 됐다. 순천원예농협은 채규선 현 조합장이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박칠석 기자 2556p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