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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음악회는 함평군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평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평지회와 (사)함평음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공연은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테너, 클라리넷, 플롯, 소프라노 현악4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 김광진의 ‘편지’ 등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곡과 ‘박연폭포’ 등 경기도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무대가 어우러졌다.
이상익 군수는 “음악은 지치고 힘들 때 우리를 위로해주고, 모두를 한마음으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덕 기자 hhs515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