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록도 나눔연수원 자원봉사의 디딤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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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소록도 나눔연수원 자원봉사의 디딤돌 역할 톡톡
마리안느와 마가렛 정신 이어 자원봉사의 성지로 거듭나
  • 입력 : 2022. 08.10(수) 18:30
  • 정기성 기자
[광주전남뉴스/정기성 기자] 고흥군은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이 자원봉사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연수원은 40여 년 간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정신을 기리고 자원봉사 교육을 위해 2019년에 개관해 고흥군과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공동운영하고 있다.

군과 법인은 연수원 운영활성화를 위해 대한간호협회, 국군간호사관학교, 전라남도교육청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개관 후 지금까지6,100여명이 연수를 목적으로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주춤하기도 했으나, 지난 7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9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달 말에는 재경고흥군향우회 회원 120여명이 연수원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등 개최로 6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나눔연수원이 자원봉사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고흥군은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대회 등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를 유치해 자원봉사의 성지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성 기자 hhs515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