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광주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서구지역 구민들의 진정한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하헌식 서구을 당협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김옥수 구의원(무소속).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이 23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청장 서대석)으로부터 서구지역 구민들의 진정한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2021년 9월 호남에 제2지역구를 배정하는 국민의힘 ‘호남동행 의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광주광역시 동행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2000년 당시 호우 피해가 컸던 전북 남원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2021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는 직접 당의 이름으로 논평을 내는 등 호남을 위한 왕성한 행보를 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서구문화센터에서 감사패를 받은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을 하헌식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구을 지역에 소재하는 서구문화센터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수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배준영 국회의원은 기획재정위 소속 예결특별위원으로 서구 구민의 안전을 위한 서구문화센터 보수사업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사진 왼쪽 배준영 국회의원, 오른쪽 서대석 서구청장.

감사패 수여식에서 서대석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민의 쾌적한 문화환경을 제공하고자 남다른 헌신을 다해 주셨다”라며 구민의 큰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배 의원은 “호남동행 지역구인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감사패를 받아 국회의원으로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회 예결특별위원으로서 광주광역시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서대석 서구청장, 하헌식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 김옥수 구의원(무소속) 외 김순옥 부구청장,정용욱 문화경제국장,윤정식 환경교통국장,송대우 안전도시국장,이혜경 자치행정국장,정창욱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