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포럼 포유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포럼 포유(회장 김형수)는 31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권 교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내년 3월 9일 예정된 20대 대선에서 국가와 미래 세대를 위하고 소통과 포용을 갖춘 강력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포렴 포유에는 정권 교체에 뜻을 같이하는 1,000 여명의 열정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소식에는 ‘코로나 19’ 방역 지침 등을 준수하여 개최했다.

내외빈으로 참석한 국민의힘 장기표 후보 및 국민의힘 김진옥 공동회장(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단장)을 비롯 김형수 공동회장, 하헌식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이석호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모임 회장,이석복 차세대 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등이 인사말을 했다.

▲31일 포럼 포유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소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을 준비한 신선규 사무총장은 “다음 대통령은 청년실업이나 부동산 문제 등을 해결하여 국민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포럼 참여의 뜻을 밝혔다.

또한 박종훈 상임고문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윤석열 후보는 “정의와 공정의 프래임이 갗춰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치 철학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또다른 회원은 “지금 상황은 각 후보 모두 자기가 최고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말만 하지 말고 믿음과 확실한 비전을 심어주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포럼 포유는 호남(광주,전남.전북)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주요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에는 여러 내외빈 외에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한기호 사무총장 등이 축화와 화환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