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뉴스/박용덕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은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 학기 동안 총 22개학과 2학년 74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커리어로드맵 강의를 진행하였다.

커리어로드맵 강의는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비롯해서 ‘진로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 ‘커리어로드맵’ 특강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취업전략을 수립하고 ▲전공별 세부 진로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더불어 대학일자리센터는 커리어로드맵을 바탕으로 개인별 심층 진로 상담을 실시해 효과를 높였으며, 우수한 커리어로드맵 작품을 뽑아 6월 7일(월) 발표회 및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커리어로드맵 특강에 참여한 간호학과 김성은씨는 “학과와 관련된 진출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세부적으로 진로관련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진로 로드맵을 구체화 시키는 기회가 되었고, 추가 상담을 통해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서 성공적으로 취업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은아센터장은 “재학생들의 맞춤 진로 설계를 통한 성공적 사회진출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흡수력 높은 진로·취업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