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BC 베이비&키즈 페어서 찾아가는 건강보험제도 종합안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안수민 본부장)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BC 베이비&키즈 페어서 찾아가는 건강보험제도 종합안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본부는 이번 베이비&키즈 페어에서 임산부, 신혼부부 등 출산과 육아에 관심 있는 지역민에게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등 건강보험공단의 제도와 보장성 강화 소식 등을 홍보하며,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지킴이(Save the Future) 캠페인을 추진한다.

임신‧출산‧육아‧여성 등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책자 및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더불어 다양한 육아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면홍보가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올바른마스크 쓰기 캠페인 등을 병행해 지역사회 K-방역에 일조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호남제주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