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광주전남뉴스/박용덕 기자]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NB취･창업365Education System으로 실제적인 창업교육과 지원으로 학생들의 창업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맞춤형 창업로드맵을 구축하고 창업설계부터 창업자립까지 학년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가정신, 창업시장의 흐름, 아이디어, 사업화, 마케팅, 지원제도,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자립형창업과 창업성공률 제고에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YES기업가정신 및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 등 창업지원 비교과프로그램에 매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자신의 꿈, 끼, 도전정신, 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지역상생 창업성공 사례로 윤도담(호텔조리학과) 졸업생 ‘도담베이커리’를 소개하고 있다.

윤도담 졸업생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의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고, 창업에 필요한 실제적인 정보와 아이디어의 상품성에 자신감을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의 지원으로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에 자신의 ‘도담베이커리’를 창업하게 되었고 이후 1년만에 학교의 복지관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지금은 프렌차이즈로 확장을 꿈꾸고 있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