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뉴스/박용덕 기자] 전남대학교가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해외석학 초청 특강을 연속해서 진행한다.

전남대 BK21 Four IoT 융합 지능형 도시안전 플랫폼 교육연구단(단장 김진영 교수)은 외국대학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인재들에게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시리즈 특강을 마련했다.

연구단은 2월 중 NVIDIA Automotive Trung T.Pham Scientist를 초청해 2차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1월에는 ▲Dances with images(XidianUniversity 정철곤 교수) ▲인공지능과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신약후보물질 발굴(University of Cambridge 황우창 연구원) ▲IoT 사물인터넷 트러스트 기술(Liverpool John MooresUniversity 이규명 교수) ▲Deep Lerrning in Genomics(Boston Children’s Hospital and Harvard Medical School 박준석 research fellow) 등을 초청해 4차례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김진영 단장은 “앞으로 꾸준히 해외석학 초청 특강을 진행해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해외연구자들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