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광주은행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대회 기간동안 외화 환전 부스와 이동점포를 운영하여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1억3천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탁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으며, 대회 홍보를 위한 ‘수리&달이 인생샷 사진 콘테스트’, ‘수리달이 환전송금 페스티벌’ 등을 실시했다.

특히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난해 5월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및 은행장들에게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 인형 ‘수리달이’를 전달하며 시중은행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대회 홍보 및 입장권 구매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