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4일 나주우체국은 한가위를 맞아 나주시 금천면 소재 금성원에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나주우체국(국장 박신규)이 한가위를 맞아 지난 9월24일 나주시 금천면 소재 금성원에 물품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나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코로나19로 대면봉사활동을 나갈 수 없기에 필요한 생필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나주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기관으로서의 공적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