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사회적 약자 및 시설에 지역 농산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고,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의 급식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광주, 구례, 영암, 부안)에 쌀 140포대와 과일을 전달하였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문화․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성장․학습환경 조성․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을 개설 운영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다음달(10월)에는 구례지역에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