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지난 23일 온나라-영상시스템으로 광주청-소속기관 간 소통을 위한 업무별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청-소속기관 간 소통강화 프로그램은 등록․선양․보상 등 6개 업무별 담당자가 참여하는 업무별 소통 회의와, 지방청장과 소속기관 직급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소통회의로 구분하여 9.23.부터 11.5.까지 업무와 관련한 든든한 보훈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선양분야 업무별 회의에서는 광주청과 소속 지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대국민 참여 및 참전유공자 위로연 미개최 시 위로방안 등에 토론하였으며, 향후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회의를 통해 발굴된 개선방안을 반영하여 보다 나은 정부를 위한 정부 혁신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