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장애인 자문단 합동 특별 점검 실시
안애영 기자 hhs515100@naver.com
2022년 04월 24일(일) 19:51
[광주전남뉴스/안애영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 및 지체 장애인 자문위원단과 합동으로 역사 내 교통약자안전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공사의 재난안전, 건축, 기계환경, 통신 등 각 고객 접점부서가 참여, 역사의 장애인 화장실, 안내촉지도, 음성유도기, 장애인 안내표지, 엘리베이터 등 교통약자 안전 편의시설에 대한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공사는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와 손을 잡고 매년 교통약자의 눈높이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애영 기자 hhs515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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