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하계 교수역량강화 2차 워크숍 성료 숙명여대 김병규 교수 ‘AI기반 감성인지 적용사례’ 주제 강연 정기성 기자 hhs515100@naver.com

2021년 08월 07일(토) 16:43

[광주전남뉴스/정기성 기자]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소장 백란)는 8월 6일 오후 교내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2021학년도 하계 교수연구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2회차 강연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유튜브와 ZOOM을 통해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숙명여자대학교 김병규 교수(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회논문지 편집위원장)는 ‘AI 기반 감성인지 적용사례’를 주제로 딥러닝의 기초부터 감성인지, 감성인지요소 도출과 응용사례들로 구성한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과 학술정보원(원장 백란)이 주관하고 AI빅데이터연구소(소장 백란)가 주최한 이번 신기술 시리즈는 메타버스의 저자로 유명한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 무한한 배움의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한 마지막 3회차 강연(8월 25일 오전 11시)을 남겨놓고 있다.

백란 소장은 “인공지능 신기술의 응용사례를 통해 호남대학교 교수들 뿐만 아니라 서울·제주·영남권역 등 대학 연구현장이 더욱 뜨겁게 논의하고 발전하는 공유의 장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